(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안보현이 드라마 '해시의 신루' 출연을 검토 중이다.
12일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안보현이 '해시의 신루'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해시의 신루'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원작자 윤이수 작가가 직접 집필합다. '조선의 르네상스'라고 불리는 세종대왕 시절 별을 사랑한 천재 과학자 왕세자 이향과 미래를 보는 신비한 여인 해루의 조선의 운명을 건 로맨스 사극이다.
한편, 안보현은 지난 8월 블랙핑크 지수와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소속사는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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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