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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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데뷔 3개월 만에 '신인상 2관왕'

기사입력 2023.10.11 11:35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글로벌 루키' 면모를 입증했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지난 10일 개최된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 가장 빛난 신인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넥스트 리더'를 수상했다. 

이로써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약 1개월 만인 지난 8월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어워즈'에서 'K 글로벌 슈퍼 루키상'과 'K 글로벌 하트 드림 본상'을 받은 데 이어 또 하나의 신인상을 추가하며 '글로벌 메가 루키'의 면모를 뽐냈다.

제로베이스원은 "이 상을 받을 수 있는 건 모두 제로즈(ZEROSE, 공식 팬덤명) 덕분이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 저희 아홉 멤버 멈추지 않고 열심히 달려 나갈테니, 제로즈도 함께 해달라"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앨범으로 '밀리언 셀러'에 오른 최초의 K-POP 그룹이 됐다. 데뷔 37일 차인 지난 8월 15일에는 서울 구로구 소재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1만 8천여 명의 팬들과 만나며 '탈 신인급' 행보를 펼치고 있다. 

오는 11월 6일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MELTING POINT (멜팅 포인트)'를 발매하고 약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사진=웨이크원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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