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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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스타들은 어떤 사람들과 이웃일까?

기사입력 2011.07.04 20:14 / 기사수정 2011.07.04 20:14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태연 기자] 호화 저택으로 소문난 가수 이소라의 집과 JYJ 멤버 김준수의 집이 같은 곳임이 드러나며, 이들이 이웃사촌인 사실이 밝혀졌다.

'나가수'를 통해 잠깐 공개됐던 이소라의 집과이후 김준수의 부모가 살고 있는 본가로 알려진 윈슬카운티는 경기도 파주 교하신도시에 위치한 타운하우스로 한 세대가 독립된 개별정원과 대지를 점유하고 있다.

이소라-김준수처럼 '억' 소리 나는고가 주택'에 함께 살며 이웃사촌인 스타들을 모아봤다.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는 지난 4월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서 강남구 삼성동 빌라로 이사했는데 장동건 위층에는 개그맨 이휘재가 살고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또 연예인들이 많이 살기로 유명한 강남구 삼성동의 한 아파트에는 권상우-손태영 부부, 손창민, 전지현, 이미연 등이 거주한다.



배우 박중훈, 이범수, 영화감독 심형래, 강혜정-타블로 부부는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이웃사촌을 이루고 있다.



또 한남동의 고급 주택가가 최근 연예인 거주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곳에는 이효리, 이영애, 엄정화, 김태희, 정준호-이하정 등이 거주 중이다.



이밖에도 여의도 고급 아파트에는 피겨요정 김연아 ,박소현, 이현우가 살고 있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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