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9일 슈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나는 몰랐다..이렇게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셋이나 내 곁에 올 줄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첫째 아들 임유 군과, 쌍둥이 딸 임라희, 임라율 양의 어릴 적 모습이 담겼다. 슈를 닮은 큰 눈망울 등 예쁜 얼굴로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슈는 지난 2018년 도박 자금 명목으로 지인 두 명에게 각각 3억 5000만 원과 2억 5000만 원을 빌리고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 사기 및 국내 도박 혐의는 무혐의를 받았지만, 마카오 등 해외에서 수차례에 걸쳐 수억 원대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2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명령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사진=슈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