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보컬 그룹 빅마마(BIG MAMA)가 '행복한 나를'을 재해석한다.
빅마마가 가창한 '귀호감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음원 '행복한 나를'이 1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행복한 나를'은 1997년 발매한 에코의 정규 2집 타이틀곡으로, 미래를 자신 없어 하는 연인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는 가사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23년 버전 '행복한 나를'은 명불허전 가창력과 완벽한 하모니를 지닌 레전드 보컬 그룹 빅마마가 가창해 리스너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여기에 바이브(VIBE) 류재현 프로듀싱팀인 VIP(VIBE IN PLAY)가 원곡의 클래식함과 새로운 감성을 조화롭게 편곡해 또 하나의 레전드 곡을 탄생시켰다는 전언. 원곡의 멜로디를 최대한 살리면서도 압도적인 보컬로 완성도를 높인 빅마마표 '행복한 나를'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귀호감 프로젝트'는 귀가 먼저 반응하고 기억하는 익숙한 노래, 누군가의 소중한 노래에 각각의 곡을 노래하는 아티스트와의 특별한 연결고리를 더해 새롭게 재탄생 시키는 오리지널 리메이크 시리즈다.
사진=SUMMIT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