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4 07:12 / 기사수정 2011.07.04 07:12
[엑스포츠뉴스=박단비 기자] 정준하와 스윗소로우가 함께 부른 '정주나요'가 화제다.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이하 무한도전)'에서는 스윗소로우와 정준하가 함께 한 '스윗콧소로우'팀은 '정주나요' 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정준하는 이날 은색 반짝이 의상을 입고 화려한 등장을 했으며 그와 함께한 아카펠라 그룹 스윗소로우와 아름다운 하모니로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귀여운 춤과 중독성 있고 쉬운 멜로디의 후렴구 "정주나요, 안정주나요, 늘 정주는 날 안아줘"는 공연장의 모든 사람들이 따라하며 무대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스윗소로우는 "한번 더"를 외치며 관중들을 유도하기도 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중독성이 너무 심한데?" "리허설보다 훨 낫다", "무대 체질인데?", "잘 어울리는 팀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무한도전 멤버들과 뮤지션들로 구성된 7팀이 불꽃튀는 경쟁을 벌였으며 전원 대상을 수상하며 축제의 장으로 마무리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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