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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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동생 오희원 인형 미모 화제, '알고 보니 탤런트'

기사입력 2011.07.03 19:31 / 기사수정 2011.07.03 19:31

온라인뉴스팀 기자


▲가희 동생 인형미모, '가희 턱 성형 고민'보다 더 큰 관심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애프터스쿨 가희의 친동생 오희원의 인형미모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에는 가희의 친동생 오희원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희원 씨는 가희가 과거 관상 때문에 성형을 고민한 사실을 공개했다. 오희원 씨는 "언니가 사주를 즐겨보는데 '턱에서 복이 새나간다'는 말을 들었다"며 "그 후로 계속 '내 턱이 괜찮냐'고 물어보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에 가희는 "모든 복이 턱 때문에 다 빠져나간다고 해 걱정하다 성형을 고민했었다"고 사실임을 인정했다.

이날 출연진은 "너무 예쁘다", "친동생 맞냐?"며 가희의 비밀보다 오히려 동생 오희원 씨의 미모에 관심을 보였다. 오희원씨는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단정한 마스크의 동양적인 미인이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유전자가 우월하네", "자매가 다 미인이라니", "전형적인 동양미인", "가희 씨랑은 다르게 예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희원씨는 2007년 드라마 '정조암살미스터리 8일'로 데뷔한 탤런트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자유선언 토요일 ⓒ KBS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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