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3 17:14 / 기사수정 2011.07.03 17:14
[엑스포츠뉴스=진주희 기자] MBC '무한도전'이 고속도로 가요제 곡들이 상위권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다.
지난 2일 MBC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방송 직후 공개된 총 7곡 전곡이 실시간차트 1위부터 7위까지 차지했다.
1위 올킬에 성공한 GG(빅뱅 지드래곤, 박명수)의 '바람났어' 뿐 아니라 쳐진 달팽이(이적, 유재석)의 '압구정 날라리', 바닷길(바다, 길)의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철싸(싸이, 노홍철)의
'흔들어 주세요', 파리돼지엥(정재형, 정형돈)의 '순정마초', 센치한 하하(10cm, 하하)의 '죽을래 사귈래', 스윗콧소로우(스윗소로우, 정준하)의 '정주나요'가 모두 상위권 차트에 진입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왠지 '나가수'랑 음반 경합하지 않을까 싶다","노래 다 좋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도 가요제' 음반 수익금은 각종 제작비를 제외한 수익금 전액이 불우이웃 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포스터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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