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3 12:1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드림팀이 시청자 도전자 정상희의 활약으로 아쉽게 패배를 기록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드림팀과 전국 최강 시청자 7인팀의 공포의 장애물 6종 경기 맞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에이스 리키김을 필두로 이형석, 이수근, 이상인, 이상민, 진온(포커즈), 동준(제국의 아이들)이 드림팀 멤버로 나섰다.
시청자 7인팀과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상황에서 마지막 와일드 카드전을 남겨두고 최종 승리팀이 가려지게 됐다.
시청자 7인팀의 정상희가 52초 39의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1위에 오른 가운데 매번 위기에 처한 드림팀을 구해냈던 리키김이 도전에 임했다.
하지만, 리키김은 5단계 릴레이 회전봉에서 시간을 지체하며 1분대의 기록으로 완주해 1위 탈환에 실패하고 말았다.
한편, 오는 10일 방송에서는 댄스스포츠 국가대표팀과의 철인 5종 경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리키김, 정상희 ⓒ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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