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3 11:08 / 기사수정 2011.07.03 11:08
▲ '말하는대로' 들은 네티즌도 "듣기만 해도 위로가" 감탄 ⓒ MBC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박단비 기자] 이적과 유재석이 선보인 '말하는대로'가 화제다.
2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이적과 유재석은 모든 무대가 끝나고 관중들이 빠져나간 뒤 마지막 공연으로 '말하는대로'를 공개했다.
이 곡은 과거 유재석이 신인 때 겪었던 마음고생을 그대로 담은 노래로, "내일 뭐하지"라며 날마다 고민했던 심정을 덤덤히 표현해 더욱 화제가 되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와닿는 가사다", "듣기만 해도 위로가 되는 가사다", "좋은 곡 고마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파리돼지앵(정형돈, 정재형)의 '순정마초'를 첫 곡으로, GG(박명수, 지드래곤)의 '바람났어', 바닷길(길, 바다)의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센치한 하하(하하, 10cm)의 '죽을래, 사귈래', 스윗 콧소로우(정준하, 스윗소로우)의 '정주나요', 처진 달팽이(유재석, 이적)의 '압구정 날라리', 철싸(노홍철, 싸이)의 '흔들어 주세요' 무대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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