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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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후유증' 온앤오프 "늦게 일어나고 싶은데..." [종합]

기사입력 2023.10.05 10:20

이효반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전역돌' 온앤오프가 생활 습관이 바뀌었다고 고백했다.

4일 방송된 MBC M,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는 그룹 온앤오프가 출연했다. 온앤오프는 2021년 12월 한국인 멤버 전원이 동시 입대, 올해 6월 모두 전역했다. 이들은 K-POP 남자 아이돌 중 가장 짧은 군백기를 기록해 큰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MK는 "입대하고 나서 할 게 없어서 운동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이어 그는 "벌크업을 12kg 하고 휴가를 나왔는데 유가 내 모습을 보고 비율이 똥이래서 좀 뺐다"고 덧붙였다. 유의 조언에 7kg을 감량했다고.

MK는 온앤오프의 하루 루틴을 소개했다. 그는 "아침 9시에 일어나서 무조건 헬스장을 간다"며 "그게 저희한테는 하루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과거에는 늦게 일어났지만 습관이 변했다고. 제이어스는 "저희가 옛날에는 늦게 일어났는데 전역하고 나서부터는 생활 패턴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걸로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이션은 "늦게 자고 싶은데 눈이 감긴다"며 동조했고, 와이엇 역시 "갑자기 눈이 떠져요 근데 아침 해가 뜨기 전"이라고 호응했다.

한편, 온앤오프는 지난 4일 미니 7집 'LOVE EFFECT'을 발매했다.

사진= MBC M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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