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16기 영철이 '나는 솔로' 종영 이후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을 예고했다.
영철은 4일 "메이크업 완료!! 라방 가보자~~!^^ 열심히 하고 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남자 출연자들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꽃단장을 마친 16기 영수, 영식, 상철, 영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라이브 방송을 앞둔 설렘이 느껴진다. 한편 영호와 광수는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끈다.
이날 영철은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그리고 오늘 막방입니다~ 본방사수 부탁드려요.. 더욱 노력하는 16기 영철이 되겠습니다.. 오늘 말 잘해야 하는데… 이기적으로 말하지 않을께요~^^;"라며 마지막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나는 SOLO' 16기 마지막 편은 4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된다.
사진 = 16기 영철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