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2 20:39 / 기사수정 2011.07.02 20:39
▲ 북한 미소녀 합창단 영상 공개…네티즌들 "북한판 소녀시대"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조선 미소녀 합창단' 영상이 공개돼 북한 미소녀 합창단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0년 말 중국 동영상 포털사이트 유쿠에는 '조선 미소녀 합창단'이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은 중국인이 북한에서 열린 행사에 관광차 들러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영상 속 11명의 소녀들은 흰색 블라우스에 파란색 치마로 이뤄진 세라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소녀들은 고운 미모와 북한 특유의 춤사위를 선보인다. 소녀들은 머리 위로 손을 치올리는 듯한 경례를 하면서 공연을 마치며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는다.
영상은 속 소녀들의 고운 미모와 북한 툭유의 춤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재밌다", "예쁘고 귀여운데 춤도 잘 추네", " 북한판 소녀시대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북한 합창단 ⓒ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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