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3/1004/1696382187235829.jpg)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구릿빛 피부로 건강미를 자랑했다.
지난 3일 박기량은 "추워지니 생각나는 뜨거웠던 마닐라 여행 이제 살 그만 타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마닐라에서 여유를 즐기는 박기량이 담겼다. 특히 수영장에 방문한 박기량은 노란색 상의와 초록색 하의로 구성된 비키니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군살 하나 없는 모습과 긴 팔다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박기량은 자연이 돋보이는 길을 걷거나 골프를 즐기는 등의 일상도 같이 공유하며,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박기량은 서울 SK 나이츠,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175cm의 큰 키와 탁월한 비주얼, 춤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박기량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