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트로트 가수 은가은이 남다른 몸매를 뽐냈다.
2일 은가은은 "막차타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의 OST인 'Dog Days Are Over'를 배경음악으로 챌린지에 나섰다.
해변가에서 검은색 비키니를 입은 채 오버핏의 셔츠를 입은 그는 남다른 볼륨감과 잘록한 허리로 그려낸 S라인이 눈길을 모았다.
은가은의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더 벗을까봐 조마조마했다", "너무 신나서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은가은은 2013년 'Drop it'으로 데뷔 후 오랜 무명시간을 거쳐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최종 7위에 등극했다. 최근에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해 활약하고 있다.
사진=은가은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