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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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대상은 누구? 기대감↑

기사입력 2011.07.02 18:40 / 기사수정 2011.07.02 18:4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호연 기자] 준비기간 동안 큰 화제를 모은 '무한도전'의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가 드디어 공개된다.

2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 참가하는 가수들이 행담도로 향하는 순간부터 리허설과 함께 본공연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는 파리돼지앵(정형돈, 정재형)의 '순정마초'를 시작으로, GG(박명수, 지드래곤)의 '바람났어', 바닷길(길, 바다)의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센치한 하하(하하, 10cm)의 '죽을래, 사귈래', 스윗 콧소로우(정준하, 스윗소로우)의 '정주나요', 처진 달팽이(유재석, 이적)의 '압구정 날라리', 철싸(노홍철, 싸이)의 '흔들어 주세요' 순으로 가요제가 진행됐다.

이번 가요제는 발라드, 로큰롤, 디스코, 탱고, 일렉트로닉 힙합, 댄스 등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장르를 선보임과 동시에, 소품, 특수 효과, 레이저 등의 무대연출로 보다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가요제를 심사할 심사위원의 정체와 올해 가요제 '대상' 영광의 주인공이 함께 공개될 예정이라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 2011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는 7월 2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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