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나래가 추석음식 준비에 압도적인 스케일을 보여줬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추석음식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주방 테이블 위에 밀가루 4포대를 시작으로 부침가루, 달걀 170개, 초대형 식용유 18L 등 각종 식재료가 어마어마하게 놓여 있는 현장을 보여줘 궁금증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지금껏 보지 못했던 압도적인 스케일의 식재료에 놀라며 "기사식당이야?"라고 입을 모았다. 박나래는 평소 명절이 되면 전을 10인분 정도 했는데 이번 추석에는 주위에 감사함을 나누기 위해 소소하게 20인분을 준비했다고 털어놨다.
키는 "참 손이 크다"면서 혀를 내둘렀다. 다른 멤버들은 "혼자서 어떻게 하느냐"며 전 20인분을 요리할 박나래를 걱정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