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박한별이 4년의 활동 중단 도중 근황을 전했다.
29일 배우 박한별은 "몸이 10개라도 모자란 시기지만 시간을 쪼개고 쪼개 열심히 배우는 중. 강사님께서 인스타용 사진 찍어주시겠다고 해서 섰는데 정말 잘 나온 것 같아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그는 "제주는 추석 연휴 날씨가 정말 좋네요 모두 해피 추석 되세요"라며 제주도에서 추석을 보내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카이트 서핑을 즐긴 후 모습을 보여준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박한별은 보드를 든 상태로 풀밭 위에 서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쁘고 늘씬한 한별이 누나", "한별 님도 추석 잘 보내세요",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7년 11월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그러나 유인석 전 대표가 2019년 승리와 함께 성 접대 의혹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다. 박한별은 2019년 방영된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사진 = 박한별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