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광동프릭스가 'PWS 2' 1주 5일 차 1매치의 주인이 됐다.
26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2023 PUBG WEEKLY SERIES: KOREA Phase 2(이하 PWS 2)'의 1주 2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5매치는 비켄디에서 진행됐다.
이번 매치에는 첫 번째 자기장부터 탈락팀이 나왔고, 첫 탈락팀은 이프유마인 게임피티가 됐다.
이후 고앤고 프린스, 이터널 스타라이트, 젠지 등이 뒤를 이어 탈락. 여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팀들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일곱 번째 자기장에 가려졌다. 경기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광동프릭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아즈라 펜타그램, 다나와.
4팀 중 치킨의 주인은 광동프릭스가 됐고, 그들은 킬 포인트 8점 포함 총 18점을 가져갔다. 이로써 그들은 하루에 2치킨을 가져가는 성과를 냈다.
모든 경기를 펼친 결과, 젠지가 81점으로 토탈리더보드 1위 자리를 수성했다. 뒤를 이어 80점의 아즈라 펜타그램이 2위, 75점의 디플러스기아가 3위, 71점의 다나와 이스포츠가 4위, 69점의 V7 펀핀이 5위에 올랐다.
한편, 'PWS 2'는 매 경기일 오후 7시에 시작한다. 온라인 중계 채널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트위치 채널과 아프리카TV, 네이버 이스포츠 채널이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