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전혜빈이 아들의 돌잔치를 진행했다.
24일 아유미는 "사랑하는 혜빈언니&형부&오늘의 주인공 귀염둥이 태오의 1st Birthday. 오늘 날씨도 좋은데다 너무나 멋진 곳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 축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용.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자~!! 진심으로 축하햐~♥♥♥ #HBD'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 부부 아들의 돌잔치에 참석한 아유미는 전혜빈과 팔짱을 낀 채 환하게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한복 차림으로 단아한 매력을 드러내는 전혜빈은 아들을 품에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국내외 누리꾼들은 "예쁜 누나 옆에 예쁜 누나", "아유미 다시 컴백하자", "이모가 돌잔치 참석했군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치과의사와 결혼해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아유미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