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1 12:42 / 기사수정 2011.07.01 12:42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가수 장연주가 연인인 작곡가 돈스파이크의 앨범을 응원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돈스파이크의 여자친구인 장연주는 돈스파이크 첫 싱글앨범 '헬로(hello)' 공개에 맞춰 자신의 트위터에 응원의 글을 남겼다.
장연주는 "드디어 돈스파이크의 첫 번째 싱글 '헬로(Hello)'가 나왔어요"라며 "여자친구로서가 아니라 한 음악인으로서 이런 음악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 가슴 벅찹니다"라며 "그는 정말 내 가슴을 뛰게 하는 멋진 뮤지션입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엇보다도 최고의 가창력! 장연주의 숨겨진 모습과 새로워진 무대를 보러와 주셔요. 굽신굽신"이라며 장연주의 콘서트를 홍보했다.
네티즌들은 "대놓고 닭살이네요", "연인끼리 서로 응원하는 모습 보기 좋네요", "실력파 커플"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나얼과 함께한 싱글앨범 '헬로(Hello)'를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장연주, 돈스파이크 ⓒ 장연주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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