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부산 팬클럽, 독거노인돕기 누적 후원금 4,500만 원 돌파…선한 영향력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부산 팬클럽이 독거노인을 위한 정기 후원 및 봉사를 진행했다.

최근 임영웅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독거노인 위해 정기 후원 및 봉사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스터디하우스'는 부산연탄은행(밥상공동체)에서 독거노인들 위해서 2년간 약 29회차에 걸쳐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매달 둘째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70만 원 후원과 직접 조리하고 배식도 하는 도시락 나눔봉사를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그들은 특별한 기념일에는 김장 봉사, 연탄 기부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정기후원, 연탄후원, 특별후원 포함 총누적 후원금은 4,560만 원에 달한다.



'스터디하우스'는 "'혼자가 아닌 같이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앞으로도 독거노인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과 봉사를 하며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뜨리겠다"고 다짐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