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젠지가 'PWS 2' 1주 1일 차 5매치의 주인이 됐다.
25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2023 PUBG WEEKLY SERIES: KOREA Phase 2(이하 PWS 2)'의 1주 1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5매치는 비켄디에서 진행됐다.
이번 매치는 첫 번째 자기장에서 탈락팀이 나왔고, 첫 탈락팀은 이프유마인 게임피티가 됐다.
이후 다나와, 플로리스, 아즈라 펜타그램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팀들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여섯 번째 자기장에 가려졌다. 경기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젠지, V7 펀핀, 고앤고 프린스, 디플러스기아.
4팀 중 치킨의 주인은 젠지가 됐고, 그들은 킬 포인트 11점 포함 총 21점을 가져갔다. 그들은 1주 1일 차 경기에서 2개의 치킨(2매치, 5매치)을 획득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1주 1일 차 경기를 모두 마친 결과, 젠지가 53점으로 토탈리더보드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50점의 다나와가 2위, 같은 50점이지만 상대적으로 순위 점수가 적은 디플러스기아가 3위, 43점의 V7 펀핀이 4위, 34점의 고앤고 프린스가 5위를 차지했다.
한편, 'PWS 2'는 매 경기일 오후 7시에 시작한다. 온라인 중계 채널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트위치 채널과 아프리카TV, 네이버 이스포츠 채널이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