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3/0925/1695592887613321.jpg)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정경미 윤형빈 아들이 훌쩍 컸다.
정경미는 최근 "많이 컸고 많이 말도 안 듣지만 또 든든하고 점점 대화가 통하는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경미, 윤형빈 아들은 쌍꺼풀진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훈남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누리꾼과 지인들은 "그래도 귀엽잖아요~ 말 좀 안 들으면 어때요~ 이쁘고 귀여우면 된 거지", "와! 준이! 이젠 길가다 보면 못 알아보겠네요ㅋㅋ", "왜 이렇게 잘생겼어?? 그래도 말 안 듣는 그때가 추억거리가 젤 많다는", "금새 커버리는 아이들!! 그 시절마저 그리워진다는 힘내요!", "뉘 집 아들인고~~잘생겼네"라며 호응했다.
현영은 "잘생김 뿜뿜"이라며 감탄했다. 이에 정경미는 "키키 이제 마 정수리 냄새 나고 남자입니다ㅋㅋ"라며 화답했다.
정경미와 윤형빈은 2013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8월 초, 10kg 감량 소식을 전하며 대중의 시선을 한 눈에 받았던 정경미는 4일 10년 만에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 정경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