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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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타파' 출연 공효진, "류승범 애칭은 루루"

기사입력 2011.06.30 16:16 / 기사수정 2011.06.30 16:1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박단비 기자] 공효진이 남자친구 류승범과의 에피소드를 언급해 화제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공효진이 출연, 최근 출연한 '최고의 사랑' 에피소드와 남자친구 '류승범' 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최화정은 "류승범씨가 그렇게 공효진씨를 쫓아다녔다고 하던데요"라고 묻자 공효진은 "네, 그렇게 쫒아다녔어요"라고 대답했다.
 
이어 애칭을 묻는 질문에 "류승범은 나를 진이진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나는 원래 류라고 불렀는데 밖에서 그렇게 부르면 티가 나서 요즘은 루루라고 부르고 있다"고 답해 청취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밖에 공효진은 악플이 적은 여배우라는 평가와 관련해 "평범해서 질투와 시기를 안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공효진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국민 비호감' 구애정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최화정의 파워타임 ⓒ SBS]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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