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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백진희가 드레스로 자신의 몸매를 자랑했다.
백진희는 지난 21일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백진희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2023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진희는 검은색 드레스 차림으로 미모를 잘아하고 있다. 말랐지만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김예원은 :와 너무 예뻐..♥♥♥"라는 댓글을 남겼고, 남아공 출신 배우 저스틴 하비도 불꽃 이모티콘으로 그의 미모를 칭잔했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3세인 백진희는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이후 '기황후', '트라이앵글', '내 딸 금사월' 등의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랫동안 배우 윤현민과 공개열애를 이어왔으나, 지난 4일 결별했음을 알렸다.
사진= 백진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