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30 11:40 / 기사수정 2011.06.30 11:40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배우 박진희가 자신의 전기자동차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환경 보호에 앞장서 '에코지니'라는 애칭을 얻은 배우 박진희가 직접 실천하고 있는 환경 보호방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희는 자신이 직접 가꾸는 작은 텃밭을 소개하고 텃밭에서 나온 야채들을 수확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적은 노력으로도 지구 사랑을 실천할 수 있음을 소개했다.
특히 박진희는 자신의 비밀 병기로 100% 한국 기술로 만든 전기 자동차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전기자동차는 주유 대신 전기로 충전해 사용하고 탄소배출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진희는 "심야전기를 이용하면 한 달에 2만 원 정도 든다"며 "차가 작으니까 여기저기 다니기 좋다. 톨게이트 비용도 할인받을 수 있고 주차도 편하고 할인도 받는다"며 전기자동차 예찬론을 펼쳤다.
박진희는 서울환경영화제 에코프렌즈, 환경 캠페인 홍보대사 등 다양한 환경 관련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진희는 최근 박지윤, 김정난과 함께 영화 '청포도 사탕'에 캐스팅 됐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한밤의 TV연예 ⓒ SBS 방송화면 캡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