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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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김우빈, '나는 솔로' 애청자…"이이경 너무 부러워" (나는 솔로)

기사입력 2023.09.21 10:46 / 기사수정 2023.10.04 10:3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는 솔로'에서 배우 김우빈이 언급됐다.

20일 방송한 ENA와 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사진 랜덤 데이트 선택에 이어 솔로녀들의 데이트 선택으로 뒤흔들린 ‘솔로나라 16번지’가 그려졌다.

이에 앞서 MC 이이경, 데프콘, 송해나의 오프닝 멘트가 전파를 탔다.



데프콘은 "영화배우 김우빈 씨가 이이경 씨에게 너무 부럽다고 이야기했다더라"라는 소식을 들려줬다.

송해나는 "우와"라며 좋아했다.

이이경은 "사실 우빈이가 본인 얘기하는 걸 싫어하는데 연락 온 건 사실이다"라며 흐뭇해했다.

그러자 데프콘은 "애청자 중에 배우분들 많다. 엄정화 씨도 그렇고 다들 운동하면서 '나는 솔로'를 본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이경은 "헬스 클럽 가면 큰 모니터들이 있는데 '나는 솔로'가 8대 틀어져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데프콘은 "연예인들이 다 본다"라며 흥분했다.

그런가 하면 데프콘은 "여러분들이 기대했던대로 그 테이프를 까드리려고 했는데 못 깠다. 광수 씨 미안하다. 메모리다. 확인을 할 수 없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이경도 "테이프가 아니"라며 거들었다. 데프콘은 "사랑하는 우리 출연자들에게 뜨겁게 응원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앞서 타인들이 만든 ‘뇌피셜’, ‘가짜뉴스’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던 광수는 옥순 옆에서 영철을 추궁했다.

영철이 “내가 무슨 말을 했는데? 어떤 책임을 져야 하는 건데?”라고 맞받아치자 “테이프 깔까?라며 분노한 바 있다.

사진= ENA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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