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컴백 현아, 발라드곡 '어 비러 데이' 선공개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포미닛 현아가 솔로 미니 앨범 발매에 앞서 발라드곡을 선공개한다.

30일 자정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현아의 미니 1집 앨범 'Bubble Pop!'의 유일한 발라드곡 '어 비러 데이'(A Bitter Day-feat.용준형, G.NA) 음원이 공개된다.

현아의 소속사 측은 "현아의 새 앨범 수록곡 중 '어 비터 데이'를 30일 자정 음악사이트를 통해 먼저 발표한다"고 밝혔다.

어쿠스틱한 편곡이 살아있는 '어 비러 데이'는 현아의 리드미컬한 랩핑에 독특한 음색과 깊어진 감성이 묻어나는 곡이다. '어 비터 데이'는 현아의 랩을 전후로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인 지나(G.NA)와 용준형, 세 사람의 조합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현아의 이번 미니 앨범은 앞서 공개된 재킷 사진이 실시간 검색어를 휩쓸며 현아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한편, 현아는 오는 7월 5일 '버블 팝!(Bubble Pop!) 음반을 정식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현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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