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류연석이 ‘한강’에 합류, 카리스마 활약을 펼친다.
류연석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에서 국제범죄 수사대 팀장 이정찬 역을 맡는다. 그는 20일 공개되는 ‘한강’ 3회부터 새롭게 합류해 극의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한강’은 한강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 사고를 해결하며 안전을 지키는 한강경찰대의 모습을 그려내는 코믹 액션 드라마. 배우 권상우, 김희원, 이상이 등이 출연하는 ‘한강’은 지난 13일 첫 공개된 이후 다양한 볼거리와 신선한 재미로 호평받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류연석이 연기하는 이정찬은 국제범죄 수사대 팀장으로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인물. 무던해 보이지만 수사만큼은 누구보다 냉철하고 진중한 면모로 사건을 꿰뚫어 보는 캐릭터다.
코믹부터 스릴러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통해 독보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킨 류연석이 이정찬을 통해 또 어떤 연기 변신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류연석의 합류로 기대가 더해지는 ‘한강’은 매주 수요일 2편씩 디즈니+를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공개되며 20일 3회, 4회 오픈 예정이다.
사진='한강' 스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