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스포츠카 운전 모습을 공개했다.
20일 박세리는 "스포츠카도 난 큰 게 좋더라"라며 운전 중인 사진을 올렸다.
그는 "SUV 스포츠카 에스턴마틴 DBX707타고 드라이브"라며 "외관 모습도 정말 강해 보이고 엑셀이 밟으면 밟는 대로 힘 있게 나가는 게 빠릿빠릿한 게 마음에 완전 쏙. 내부도 고급지고 시트도 몸을 확 감싸주는 게 너무 편한 거 있죠"라며 자랑했다.
이어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안전운전 필수"라며 "오늘처럼 비도 와서 모처럼 시원해진 날과 같이 스포츠카처럼 시원하고 멋진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덧붙였다.
한편, 박세리는 전 골프선수로 '노는언니', '더퀸즈', '안싸워서 다행이야', '전지적 참견시점' 등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사진=박세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