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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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 '류준열 사진전' 사진 논란 직접 해명

기사입력 2023.09.20 15:07 / 기사수정 2023.09.22 17:2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동휘가 이른바 '류준열 사진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9일 TEO 유튜브 채널에는 '천박사 친구들 살롱드립에 나오면 어떨지 mb띠i랑 반응 알려줘'라는 제목의 '살롱드립2' 7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의 이동휘와 이솜이 출연했다.

장도연은 "이동휘 씨께서 방송 뿐 아니라 지인의 행사까지 망쳤다는 얘기가 있다. 이건 워낙 많이 이야기를 들으셨을 것"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와 함께 '한 때 논란이었던 류준열 사진전 사진.jpg'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서 이동휘는 류준열의 사진전에서 마치 자신이 사진전을 연 것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이동휘는 "10년 정도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논란이 크게 없다. 그런데 어느 날 제가 논란을 일으켰다고 해서 찾아봤더니 저거더라"며 "그날 전시회를 가야겠다고 마음먹었던 날이 아니었던 걸로 기억한다. 다 같이 간다고 해서 근처에 있다가 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아직까지 사람들이 많이 웃는다는 것에 굉장히 주안점을 두고 싶다"고 전했다.

장도연은 "저것도 이슈가 된 걸로 치면 필모에 넣어야 한다"고 말했고, 이동휘 또한 "그럼요. 제 필모에 '류준열 사진전' 해서 넣어야 한다. 저게 몇 년째 논란인 거 보면 100% 대표작은 맞는 것 같다"고 맞장구를 쳐 웃음을 줬다.

한편,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27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살롱드립'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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