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9 23:16 / 기사수정 2011.06.29 23:16
29일 김윤아 소속사 측은 한 언론을 통해 "김윤아는 거의 완치 단계이긴 하지만 아직 조심스러워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고 현재 김윤아의 상태에 대해 전했다.
김윤아는 지난달 스트레스성 '안면근육 마비'로 MBC '위대한 탄생'에서 모습을 감추고 병원에 입원치료를 받아야 했다.
이에 따라 방송은 물론 이달로 예정됐던 자우림 8집 앨범 발매시기도 늦춰졌다.
현재 건강을 되찾은 김윤아는 음반 녹음을 마치고 음반 발매 시점을 저울질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김윤아는 지난 1월 팝스타 '스팅'의 내한공연 관람 중 과로로 쓰러지며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지만, 방송 스케줄과 음악 페스티벌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3년 만에 발매되는 자우림의 8집 앨범에 열중하며 결국 과로로 외쪽 안면에 신경마비 증상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김윤아 ⓒ 김윤아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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