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인기 치어리더 서현숙이 남자친구를 구하는 듯한 멘트와 함께 감성적인 표정의 동영상을 올려 팬들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서현숙은 지난 17일 서울시내 한 수족관 카페에서 여러 포즈 취하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이런 여친 있으면 어때. 핫하다 하길래 다녀와쏘요"라는 글을 곁들였다.
서현숙은 카메라를 또렷하게 쳐다보는 표정을 비롯해 두 손을 뺨에 대고 옆으로 눈는 듯한 표정, 손을 턱에 대며 정면을 바라보는 동작 등을 15초 동안 표현했다.
치어리더 최고 수준이라는 서현숙의 빼어난 외모가 잘 드러난다.
이에 팬들은 열광하는 분위기다. 댓글을 통해 "밥먹다 영통와도 받을 수 있어요",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일 거예요", "이런 여친 너무 만나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1994년생인 서현숙은 2014년 치어리더로 데뷔, 2016년부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K리그 FC서울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서현숙 SNS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