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FC24' 리브랜딩 기념 팝업스토어 '축덕의 집' 오픈 "축제의 장이 될 것"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FC24' 리브랜딩 기념 팝업스토어 '축덕의 집'이 게임팬들과 만난다.

15일 Electronic Arts Inc.(이하 EA)는 'EA SPORTS FC™ 24'(이하 FC 24) 리브랜딩을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레이어27 스튜디오'에서 최초로 PlayStation®5과 함께하는 브랜드 팝업스토어 '축덕의 집'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해당 팝업스토어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오픈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9월 29일에 공식 출시 예정인 'FC24'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오프라인 행사다. 이에 하이퍼모션V, 커리어 모드 등 'FC24'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기능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게임존이 마련된다. 또한 '축덕'(축구 덕후)들을 위한 다양한 브랜딩 공간과 현장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패키지 구매도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는 팬 앰배서더로 선정된 조나단 등 'FC24'와 축구를 즐기는 다양한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게임 스트리머와 함께 경기를 펼칠 수 있는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또한 방문객들은 'FC24'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얼리 액세스 체험존'을 비롯, 'FC24' 포토존, 'FC24'의 새로워진 점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 존까지 다양한 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FC24'의 기간 한정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해 스탬프 투어 미션을 완료한 유저에게는 'FC24'가 각인된 특별 제작 굿즈가 제공될 예정이다.

EA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새로워진 'FC24'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행사인 동시에 인플루언서와 팬들이 함께 교류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브랜드 체험 기회를 통해 축구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는 동시에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EA SPORTS FC™ 24'는 9월 29일에 플레이할 수 있으며, 얼티밋 에디션을 통해 9월 22일부터 얼리 액세스를 이용할 수 있다. 'PlayStation 5', 'PlayStation 4', 'Xbox Series X|S', 'Xbox One', PC, 'Nintendo Switch'로 출시되는 'EA SPORTS FC™ 24'의 예약 주문은 현재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되어 자세한 사항은 'EA SPORTS FC™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EA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