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LG 트윈스는 홈경기 100만 관중 달성에 대한 감사함을 담아 시즌 100만 번째 관중이 입장하는 홈경기에서 푸짐한 경품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LG 트윈스는 국내 프로스포츠 최다인 15번째 100만 관중 달성을 앞두고 있다. LG트윈스는 9월 14일까지 94만3183명의 홈경기 관중을 기록하고 있으며, 100만 번째 관중까지는 5만6817명이 남았다. 이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 100만 관중 달성이자 국내 프로 구단 최다인 15시즌 째 기록이다.
이번 이벤트로 LG 트윈스 홈경기 100만 번째 입장 관중은 100만원 상당의 티켓링크 상품권과 LG 트윈스 선수단의 친필 사인 대형 로고볼을 받을 수 있다. 또, 100만 번째 관중 전 후의 4명씩, 총 8명에게는 LG생활건강 히말라야 핑크솔트 세트 및 토다이U 식사권을 선물한다.
당일 LG 트윈스를 응원하러 온 1루 내・외야 입장객을 대상으로도 추가적인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4명의 당첨자를 선정하고, 3명에게는 'LG 스탠바이미 GO'와 한 명에게는 'LG 올레드 오브제 컬렉션 포제 TV'를 증정한다.
또한, 2023년 연간회원 2만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총 29명에게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VIP 티켓을 추첨을 통해 나눠준다. 한편, 경기 중 5회 말 종료 후에는 폭죽으로 100만 관중 달성을 기념한다.
한편 LG 트윈스의 '100만 관중 돌파'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 트윈스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LG 트윈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