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예은 기자]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 오디션 지원 접수자가 2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엠넷 '슈스케3'는 28일 자정에 오디션 접수를 종료하고 "28일 오전 현재 전화(ARS)를 통한 오디션 접수자가 191만 여명에 이른다. 이 숫자에 인터넷 동영상(UCC) 지원자와 당일 현장 접수로 진행된 해외 예선 지원자 수를 합치면 2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관계자는 "'슈스케3'에 얼마나 많고 다양한 지원자가 몰리느냐에 따라 전작의 성공을 뛰어 넘을 수 있는지가 판가름난다"며 "'슈퍼스타K 2'의 도전자를 능가하는 새로운 얼굴들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슈스케 3'는 7월 2일,3일 양일간 전국 지역 오디션 중 가장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서울 오디션을 진행되며 '슈퍼스타K 3'는 부산 광주 대선 대구 인천 등 지역 예선을 거쳐 25일 일본 중국 미국 등 해외 오디션을 마쳤다.
한편, 지난 2010년 방송된 '슈퍼스타K2'에는 총 134만 명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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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슈퍼스타K3 ⓒ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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