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9 11:46 / 기사수정 2011.06.29 11:46
[엑스포츠뉴스=이누리 기자] 걸 그룹 '카라'의 멤버 박규리가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박규리는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드에서 발견된 초등학교 4학년 때 하두리, 이건 아마 중학교 1학년, 이건 고등학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4장을 게재했다.
이어 "옛날에는 정말 사진 많이 찍었구나. 이제는 직업이 돼서 그런지 내가 찍는 일은 별로 없는데. 그래서 결론은 내 하드는 정말 판도라의 상자"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박규리는 지금보다 앳된 얼굴이지만, 큰 눈과 오똑한 코를 비롯한 이목구비는 지금과 차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누리꾼들은 "어렸을 때도 역시 여신이네!", "정말 예뻐서 샘이 다 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부러움을 나타냈다.
한편, 박규리는 최근 같은 그룹의 멤버 구하라가 출연중인 드라마 '시티헌터'의 주제곡 '그대만 봐요'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박규리 ⓒ 박규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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