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유이가 49.4% 시청률의 주인공으로서 소감을 말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는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주인공 유이와 하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찬원은 유이가 출연했던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애청자였음을 밝혔다.
이찬원은 "'하나뿐인 내편'을 빠짐없이 다 봤다"고 말하며 줄거리까지 다 외우고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이찬원은 "백수 시절이었냐"는 물음에 "데뷔 전 백수였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이는 '시청률 49.4%' 키워드에 대해 "반응이 어땠냐"는 물음에 "처음으로 포상휴가를 갔다. 모든 출연자들이랑 다같이. 베트남으로 갔다"고 답했다.
또 "촬영할 때는 실감을 못했는데 끝나고 인기가 느껴지더라"라고 밝혔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