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댄서 배윤정이 '스우파2' 케이팝 미션 스페셜 저지로 나섰다.
12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는 K-POP 데스 매치 미션이 펼쳐졌다.
K-POP 데스 매치 미션에는 배윤정이 스페셜 저지로 함께한다. MC 강다니엘은 "대한민국 케이팝의 시대와 세대를 넘어 인정받는 퍼포먼스 여제"라고 배윤정을 소개했다.
배윤정의 등장에 댄서들은 "드디어 그녀가 나왔다", "미션에 딱 맞는 심사위원이다", "독설가로 유명한 사람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랐다.
배윤정은 "팀워크부터 안무 구성, 센스, 아이디어 전부 다 보도록 하겠다"며 심사 기준을 밝혔다.
사진=Mnet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