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이장우가 한 달만에 3kg이 찐 사실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현재 체중을 공개하며 한 달만에 3kg이 찐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장우는 단식 34시간째에 체중계를 꺼냈다. 한달 전 시구했을 때 91kg이었던 이장우의 현재 몸무게는 3kg 늘어난 94kg이었다.
이장우는 "저는 사실 하도 많이 먹다 보니까 10kg은 금방 왔다 갔다 한다"고 털어놨다. 키는 10kg을 1kg 얘기하듯이 한다며 신기해 했다. 전현무는 "어린이 한명이 왔다 갔다 하는 거다"라고 했다.
이장우는 몸무게를 확인한 뒤 요즘 팜유라인에게서 배신감을 느끼고 있다는 얘기를 했다. 이장우는 "현무 형 얼굴이 너무 좋아졌더라. 나래 누나는 피부도 좋아지고. 나만 이렇게 지금"이라며 착잡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