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허공이 음주운전을 해 면허 취소를 당했다.
8일 허공 소속사 공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허공이 최근 음주운전을 해 면허를 취소당한 게 맞다"고 밝혔다.
허공은 지난달 경기도 평택시에서 지인들과 술자리 후 차를 몰고 운전을 하다 적발됐고, 처분을 기다리고 있다. 혈중 알코올 수치는 0.08%로 면허취소 수치이다.
이에 허공은 현재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중이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허공은 가수 허각과 쌍둥이 형재로, 20211년에 데뷔했으며 올해 1월 '요조신사 마초숙녀' OST를 발표하고 활동한 바 있다.
사진 = 허공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