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임형준이 이지혜의 재력을 인증했다.
임형준은 7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새 영상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임형준은 비연예인 아내와 지난해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지난 4월 딸을 품에 안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던 바.
이지혜는 각종 고가 브랜드 의류 선물을 한 가득 들고 임형준의 집을 방문했다. 이지혜는 명품 브랜드 수건부터 코트, 우주복 등 각종 아이템들을 잔뜩 선물하며 큰손 면모를 과시했다.
임형준은 "제가 아는 동생 중 이지혜가 제일 부자로 알고 있다. 얼마 전에 딸이 100일이었는데 반지를 보내주더라. 요즘 금값도 비싼데 한 돈을 해줬다"라고 고마워했다.
이어 "(딸의) 돌 때를 기대하게 만든다. 이지혜와 친분을 계속 유지해야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