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애설을 인정한 카라의 구하라와 비스트의 용준형
[엑스포츠뉴스=박단비 기자] '공식 아이돌 1호 커플'인 구하라-용준형 커플의 과거 트위터 글이 화제다.
국내와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두 아이돌 그룹 멤버의 열애가 화제가 되는 가운데, 과거 'FT 아일랜드' 이홍기의 한 트위터 글이 화제다.
지난 4월 29일 용준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힘이 나네. 전화 한 통에"라는 글을 올렸고 이에 이홍기는 "나야 나야? 나도 방금 전화했잖아! 아니기만 해봐"라는 맨션을 남긴 것.
이에 용준형은 "당연히 홍..홍기지. 허허허 하하하. 넌 이미 예상하고 있잖아"라며 "물론 홍기 전화도 굉장히 힘이 나고 너 전화오기 조금전에... 여기까지만 할게"라고 의미심장한 글을 남긴 바 있다.
이 같은 트위터 글은 28일 용준형, 구하라가 공식연인임을 발표하면서 팬들 사이에서 '전화 상대가 구하라가 였나?'라는 의견이 오가고 있다.
한편, 구하라는 현재 SBS 드라마 '시티헌터' 촬영에 매진하고 있으며 용준형은 '비스트'의 멤버로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구하라-용준형 ⓒ SSD, 비스트 공식 팬카페]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