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신예 라미가 순수함과 청량함이 돋보이는 자체 화보를 공개했다.
라미는 지난 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 계정인 'SM ACTIST'(에스엠 액티스트)와 SMTOWN 공식 포스트 채널에 자신을 소개하는 'it'SMe'(잇츠미) 프로젝트 화보를 오픈, 다채로운 분위기의 모습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공개된 화보 속 라미는 웃음기 없는 차분함부터 반짝이는 눈망울이 돋보이는 생기발랄함까지 특유의 맑고 청초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여기에 꽃, 인형, 어항, 카메라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감각적인 비주얼로 화보를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무엇보다 라미는 그동안 아역 배우와 SMROOKIES(에스엠루키즈)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지난 5월에는 드라마 '오! 영심이'에서 상은 역으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던 만큼, 앞으로 배우로서 보여줄 무궁무진한 활약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라미의 새로운 면면이 담긴 'it'SMe' 프로젝트의 영상 섹션은 8일 SM ACTIST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