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아이유가 3단 고음으로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Fighting Japan! Seoul-Osaka Music of Heart'(파이팅 재팬! 서울-오사카 뮤직오브하트, 이하 뮤직오브하트)에 출연한 아이유는 '좋은날'을 열창했다.
'뮤직오브하트'는 지난 7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 돔 오사카에서 동일본 대지진 재해지에 건강을 보내고 싶다는 취지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도 겸한 아이유는 화려한 무늬의 원피스에 빨간 리본 포인트로 시선을 끌었다. 이어 아이유는 자신의 대표곡인 '좋은날'을 열창하며 3단 고음으로 일본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 냈다.
한편, 이날 '뮤직오브하트'에는 2NE1, 포미닛, 동방신기, 레인보우, 아이유, 티아라, 비스트, 에프엑스, FT 아일랜드, 유키스, 2PM, 엠블랙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 = 뮤직오브하트 ⓒ SBS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