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과감한 비키니 패션을 공개했다.
신수지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만 있었으면 좋겠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자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수영장 안에서 화려한 형광 컬러와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슬아슬한 비키니 패션에 신수지의 건강미 넘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국가대표 몸매'가 눈에 띈다.
신수지의 사진에 팬들은 "자기관리 끝판왕", "예쁘고 멋있어요", "눈호강 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수지는 리듬체조 선수 출신으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 이후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신수지 인스타그램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