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7:05
연예

日 걸그룹 버전 '프듀', 방송 전 연습생 5명 하차…"개인 사정"

기사입력 2023.09.06 10:57 / 기사수정 2023.09.06 10:57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프로듀스 101 재팬 더 걸스' 연습생 5명이 방송 전부터 하차했다.

지난 3일 일본 TBS '프로듀스 101 재팬 더 걸스' 측은 "연습생 5명이 사퇴했다. 사퇴한 연습생은 개인 사정으로 본인의 제안에 따라 촬영 도중에 사퇴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본편 및 컨텐츠에 일부 비치고 있는 경우가 있을 것"이라며 시청자들에게 양해를 부탁했다.

'프로듀스 101 재팬 더 걸스'는 일본 '프로듀스 101'의 세 번째 시리즈다. 시즌1에서 제이오원(JO1), 시즌2에서 아이엔아이(INI)가 결성된 데 이어 '프로듀스 101 재팬 더 걸스'을 통해 탄생할 걸그룹에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 가운데 지난 3일 '프로듀스 101 재팬 더 걸스'는 참가 연습생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목록에 따르면 '니지 프로젝트',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에 출연했던 사쿠라이 미우, '걸스플래닛999' 칸노 미유와 후지모토 아야카가 걸그룹 서바이벌에 재도전한다.

뿐만 아니라 체리블랫의 전 멤버 카토 코코로, HKT48 졸업생 미즈카미 리미카, 일본 아이돌 안쥬르므 출신 카사하라 모모나, 걸즈걸즈(Girls²) 출신 이시이 란 등의 모습도 공개됐다.

한편, '프로듀스 101 재팬 더 걸스'는 오는 10월 5일 첫 방송된다.

사진='프로듀스 101 재팬 더 걸스'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