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8 08:37 / 기사수정 2011.06.28 08:37
[엑스포츠뉴스=진주희 기자] '아줌마 김태희'로 불리는 경지혜가 78kg 과거사진이 화제다.
경지혜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출산 직후 몸무게가 78kg가 나가던 과거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과거사진에는 경지혜가 현재보다 30kg 이상 몸무게가 많이 나가던 시절 후덕했던 모습이 담겨 있다.
경지혜는 78kg 과거 사진과 함께 "지금보다 30kg 더 나가던 시절이지만 후덕한 모습이 전혀 부끄럽지 않았다"며 "첫째 아이를 임신한 기쁨이 무엇보다 컸다"는 글을 남겼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지금이랑 비교가 안된다", "완전 인간 승리다", "어떻게 살을 뺐는지 저도 좀 알려주세요", "살쪘어도 미모는 여전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지혜는 현재 패션쇼핑몰을 통해 사업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경지혜 ⓒ 경지혜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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