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명곡제작소' 서인영이 결혼 후 행복하다고 밝혔다.
3일 방송한 TV CHOSUN ‘명곡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에는 가수 서인영과 진성, 최성수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를 들려줬다.
안성훈은 "뵙기 전까지는 센 캐릭터로 알았는데 ('미스터트롯') 경연이 끝나고 호중씨와 내게 고생했다고 밥을 사 주시고 ('미스터트롯2'로) 재도전할 때 열심히 하라고 밥을 사줬다. 되게 친근한 누나다"라며 반가워했다.
지난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서인영은 상큼하게 등장했다. 지난 4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1억 결혼식'으로 화제를 모았던 결혼식 현장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해 어머니를 떠나보낸 아픔을 겪은 서인영은 "재수없게 들릴 수 있는데 너무 행복하다. 심적으로 힘들어서 그런지 몰라도 행복하다. 정신적으로 안정됐다"라며 미소 지었다.
사진= TV CHOSU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